블락비, 네 번째 미니앨범 '허'로 돌아온다 '18일 음원 선공개'

입력 2014-07-11 14:33
아이돌그룹 블락비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24일 자정 블락비가 네 번째 미니앨범 '허(HER)'로 캠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배우 김새론가 출연해 화제가 됐던 '잭팟(JACKPOT)'의 활동 전면 취소 후 새롭게 발매되는 음반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는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기존의 블락비와는 확연히 달라진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블락비의 네 번째 앨범 '허'는 오는 18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블락비 '허', 기대된다" "블락비 '허', 지코 프로듀싱이라고?" "블락비 '허', 18일에 나오자마자 들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세븐시즌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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