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 미니앨범 4집 ‘타이밍(TIMING)’의 앨범 재킷 미공개 컷을 공개한 가운데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감격시대' 때와 전혀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11일 오전 김현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늘 드디어 ‘타이밍’이 공개됩니다! 1년 동안 현중 씨 앨범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을 위해 앨범 재킷에 수록되지 않은 미공개 컷을 살짝 공개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진한 눈화장을 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다. 이는 불과 4개월 전 종영한 드라마 '감격시대'에 출연할 당시 강인한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새 앨범 발매에 맞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현중은 스트라이프 블루 재킷 등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각시켰고 부드러운 세련미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현중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밍’은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새 앨범, 멋있어 앨범 기대할게요", "김현중 새 앨범, 감격시대 때랑 다른 모습이야", "김현중 새 앨범, 이제 좀 가수다워 연기자로 아예 전향한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키이스트/감격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