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렛미인2' 허예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허예은은 '렛미인2'에서 심각한 주걱턱과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면서도 1급 장애 동생을 살뜰히 보살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허예은은 양악수술을 통해 턱을 23mm 뒤로 밀어 넣는것은 물론, 성형외과 수술로 밥주걱녀에서 바비인형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허예은은 자신이 꿈꿔왔던 쇼핑몰 모델에 이어 직접 쇼핑몰을 운영하는 CEO로 변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허예은은 10일 방송된 '렛미인4'에 출연한 박동희의 꿈을 이루어주기도 했다. 웃을때 15mm나 노출되는 잇몸으로 자신감을 잃은 박동희는 77일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 7대 렛미인이 됐고, 모델에 대한 꿈을 밝혀 허예은과 만나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허예은 진짜 새 인생을 살고 있네" "'렛미인' 허예은 대박이다 부럽네" "'렛미인' 허예은 예뻐지고 하고 싶은 일도 하고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토리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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