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입력 2014-07-11 17:53


비씨비걸스(BCBGIRLS)에서 새로운 신개념의 컬러를 입힐 수 있는 컬러림(COLOR-RIM) 안경 'BG5015'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BG5015라인은 기본 심플한 무테 안경으로 20여 가지의 림을 안경알에 끼워 의류, 헤어 등의 컬러와 요일, 기분에 따라 여러 가지 상황에 맞게 안경테 컬러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무테의 시원함뿐 만 아니라 개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색상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웨어라고 합니다. 핑크, 노란색, 연보라색 등의 다양한 컬러림은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소재로 초보자도 손쉽게 끼울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에 용이하다네요.



FERRAGAMO TIMEPIECE (페라가모 타임피스)에서 커플들을 위한 고급스러운 골드컬러의 베가(VEGA) 커플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골드와 실버 컬러의 균형 있는 조화가 돋보이는 워치는 더블 간치노 케이스 구조로 디자인되어, 더욱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이 포인트인 제품이라는데요. 다이얼 중앙의 부드럽고 섬세한 길로쉐 패턴은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와 어우러져 페라가모만의 아이덴티티와 섬세한 디테일을 확인 할 수 있다네요.



빈치스벤치에서 페이스북에서 아르츠 콘서트 티켓 이벤트를 진행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전개 예정이라고 합니다. 빈치스벤치는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술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맞는 이탈리아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고, 대중들과 문화적 감성 교류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는데요. 그 일환으로 시작되는 '아르츠 콘서트- 로마 위드 러브' 티켓 증정 페이스북 이벤트는 13일까지 빈치스벤치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고 하네요. 이벤트 참여 방법은 빈치스벤치의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뒤, 함께 관람하고 싶은 친구를 태깅하고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 완료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르츠 콘서트-로마 위드 러브' R석 티켓을 1인당 2매씩 총 7명에게 증정하며,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네요.



푸마는 아스널의 2014/15 시즌 홈, 어웨이 그리고 컵 경기 유니폼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각각의 유니폼은 푸마의 개성과 아스널의 정신을 담아 각각 퓨처(Future,미래의), 포에버(Forever,영원한), 빅토리어스(Victorious,승리)라는 콘셉트로 디자인 되었다곻 하는데요. 이는 아스널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와 최고의 성적을 통해 '함께 더 강해지자!(Stronger Together)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스널의 스타 플레이어 미켈 아르테타는 새로운 유니폼에 대하여 "푸마의 유니폼은 우리 선수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다. 특히 유니폼이 담고 있는 의미는 클럽의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들이다. 아스널만의 특별함을 부각시킨 이번 유니폼은 멋지고 마음에 든다. 새 유니폼을 입고 시즌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새 유니폼을 입고 꼭 승리할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네요.



투르 드 프랑스의 공식 후원사인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에서 공식 중계 채널 '유로스포츠'와 함께 라이브 중계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온라인을 통해 투르 드 프랑스를 중계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싱싱시스터(정성인)'을 초청해 현장에서 해설 중계를 진행해 재미를 더한다고 하는데요. 라이브 중계와 함께 사이클과 관련된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는데요. 투르 드 프랑스 저지를 놓고 벌이는 '킹 오브 스피드' 게임, 중계방송이 진행되는 스테이지 13 구간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 스페셜라이즈드 자전거와 스미스코리아 선글라스, 소니 액션캠이 경품으로 걸려 있는 럭키드로우 등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 라이브 중계가 이루어지는 르꼬끄 압구정 매장에 자전거를 타고 오는 사람들에게만 주는 특별 기프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투르 드 프랑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현장중계 이벤트는 7월 18일 금요일 르꼬끄 압구정점에서 진행된다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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