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브랜드 90년 전통의 '하워드존슨' 국내 최초 분양실시

입력 2014-07-11 12:40


호텔그룹 윈덤의 대표 브랜드 ‘하워드존슨(Howard Johnson)’이 제주에 들어온다.

‘제주 하워드존슨 호텔’은 다양한 고객 맞춤형 타입으로 최대 객실 464실이며, 객실 수로 외국인 단체 관광객의 이용이 편리하다. 지하 4층에서 지상 18층 규모로 전용면적 19~61㎡ 범위의 13개 타입으로 각종 부대시설 등 대규모 호텔로 지어진다.

원덤 호텔그룹은 전 세계에 프랜차이즈 호텔 7,000여개에 객실만 무려 60여만 개를 갖고 있으며 국내에는 라마다(RAMADA)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제주시 연동 일대에 들어서는 하워드존슨은 라마다보다 한 등급 높은, 원덤 호텔그룹의 최고급 브랜드로 메리어트나 하얏트 등과 같은 수준이다.

‘제주 하워드존슨 호텔’은 제주 국제공항과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초근접 호텔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제주도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쇼핑명소로 손꼽히는 신라면세점과, 그랜드호텔 카지노와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 바오젠 거리 등이 몰려 있어 제주도 쇼핑·문화 중심지로 불리고 있다.

더불어 실 투자금 대비 연 11% 확정수익을 최대 5년간 보장하고 있으며, 객실 개별등기로 자산 가치 상승 기대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최대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제주 하워드 존슨 호텔’은 연간 10일 이내에 한해 무료(왕복 무료항공권 포함)로 호텔 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계약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주고 있다.

윈덤 호텔 그룹 내의 라마다 호텔과 데이즈 호텔의 순조로운 분양 소식에 이어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갖춘 하워드 존슨 호텔의 입지조건이 좋아 분양 또한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인해 청약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선착순 층/호수 지정 방식으로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 02-743-3500 상세보기: www.hotel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