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예은 쇼핑몰 '캣츠비' 관심 폭주, '렛미인' 박동희에 모델 제안

입력 2014-07-11 01:00


허예은 쇼핑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거 케이블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 2에 출연해 대변신에 성공한 허예은이 현재 쇼핑몰 오너로 활약하고 있다.

허예은은 대학을 졸업한 후 쇼핑몰 '캣츠비'를 운영중에 있다. 수익이 많지는 않지만 수익금 일부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예은 쇼핑몰은 10일 방송된 렛미인 주인공 박동희 때문에 다시 주목받게 됐다. 보통 여성의 신장보다 크다는 이유로 ‘프랑켄슈타인’, ‘여자 최홍만’, ‘진격의 거인’이라는 별명을 들어야 했던 박동희가 슈퍼 모델 못지 않은 변신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이에 허예은은 박동희에게 자신의 쇼핑몰 모델을 제안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