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와 15&의 백예린이 닮은꼴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15&의 백예린은 자신의 SNS에 "우리 자매 자매! 언니랑 드디어 방송시 겹쳤어! 러뷰러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백예린이 공개한 사진은 동료 가수 선미와 함께 찍은 것으로 그녀가 선미를 '자매'라고 칭하는 데에는 그간 백예린이이 셀카를 공개할 때마다 선미와 닮은꼴로 화제가 됐기 때문.
실제로 두 사람이 입술을 내민 똑같은 표정으로 나란히 찍은 이 사진에서 백예린과 선미는 자매라 해도 믿을만큼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흰 피부와 크고 긴 검은 눈매, 오똑한 콧날, 도톰하고 붉은 입술까지 두 사람은 이목구비 하나하나 똑 닮아있는 것.
때문에 선미와 백예린의 닮은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미랑 백예린 붙어있으니까 진짜 닮았네", "백예린 선미 보면 볼수록 닮았다", "백예린보다 선미가 언니구나 둘이 콜라보 해도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