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조충현 복근공개, 운동 70일만의 변화 '같은 사람 맞아?'

입력 2014-07-10 20:10


조충현 아나운서의 복근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조충현 아나운서의 '화난 근육 만들기' 네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충현 아나운서는 운동 막바지6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정체기에 돌입해 숀리와의 하드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때문에 그는 헬스트레이너와 모래주머니를 메고 등산을 하는 등 엄청난 투지를 보여줬다.

이후 다이어트 기간 목표 일주일을 남긴 시점에서 숀리는 "90% 정도는 달성했다. 남은 체지방을 불태우는 트레이닝을 할 것이다"라며 박차를 가했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90kg에서 무려 19kg을 감량한 조충현 아나운서의 모습이 짧막하게 공개됐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전과 달리 완벽한 바디로 놀라움을 자아냈고 그의 배에는 탄탄한 복근이 자리잡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날렵해진 턱선까지 더해져 완벽남으로 거듭난 것.

이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충현 복근 대박이더라", "조충현 의지 대단한 듯 어떻게 19kg을 뺐지", "운동 70일이면 저렇게 되는구나", "조충현 다이어트 나도 따라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