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이 엄마에게 선물한 집을 공개해 화제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슈퍼모델 최여진과, 최여진의 엄마인 정현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과거 캐나다 생활시 한국인에게 사기를 당해 컨테이너에서 생활했던 일화를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최여진은 당시를 회상하며 경기도 양평에 엄마를 위해 마련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은 10년간 일한 돈을 모아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깔끔한 인테리어에 강아지 6마리를 키우는 엄마를 위한 창고 개조와 개 목욕탕을 만든 것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여진의 엄마는 ‘안 예뻐할 수가 없다’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 엄마와 집선물에 누리꾼들은 ‘최여진 엄마 집 선물, 최여진 다른 방송에서 말 했던 게 이 집이구나’, ‘최여진 엄마 집 선물, 최여진 통 크네’, ‘최여진 엄마 집 선물, 최여진 엄마와 고생했던 때 떠올리며 우는거 슬프더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