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지우-권상우, 오랜만의 같은 작품 출연에 '수다 삼매경'

배우 최지우, 권상우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유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이다.

권상우, 최지우, 박하선, 이정진, 이정신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