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유민 열애, 닉쿤 이상형으로도 꼽힌 '우월 미모'…어떻길래?

입력 2014-07-10 17:30


가수 장우혁과 일본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티파니의 연인 닉쿤이 이상형으로 유민을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6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닉쿤은 함께 출연한 유민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닉쿤은 "연상을 좋아한다. 앞으로도 많이 봤으면 좋겠다. 유민 화이팅"이라 말했고 이에 유민 역시 "좋아 죽겠다"고 답하는 등 두 사람 간의 핑크빛 기류를 보였던 것.

한편, 오늘(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수년 째 열애 중으로, 최근 두 사람은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해당매체는 장우혁의 한 측근 말을 빌려 “한국에서도 이들은 주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애틋한 사랑을 키워왔다. 장수커플답게 아름다운 사랑을 키우고 있는 중”이라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아직 장우혁과 유민 측 모두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우혁 유민 열애, 닉쿤 이상형이 유민이었어?", "장우혁 유민 열애, 유민 인기 많네", "장우혁 유민 열애, 장수 커플라면 만난지 꽤 됐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