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나 리조트, 바다 한가운데 大규모 스파 확장 오픈

입력 2014-07-10 17:36
수정 2014-12-07 17:19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 독자들에게 세계 최고의 스파 리조트로 선정된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AYANA Resort and Spa)'는 아야나의 90 헥타르 규모의 클리프 탑 가든 내에 있는 림바 짐바란 발리에 '림바 루프탑 스파'를 새롭게 확장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는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스파 빌라로 유명한 테르메스 마린 발리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객실 등의 규모를 확장 시켰다.

'림바 루프탑 스파'는 기존 36개의 트리트먼트 실에 6개의 루프탑 스파 객실을 추가했다. 이곳은 바다 가운데에 있는 락 빌라 스파, 뷰티 살롱, 마사지 라운지, 그리고 프랑스 탈라소테라피의 고대 치료 혜택을 제공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토닉 해수 제트 풀 등이 있는 아야나의 22000 평방 미터의 웰빙 센터에 확장 오픈했다.

'림바 루프탑 스파'는 아야나 스파와 같은 세계적 수준의 시그니처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한편, 전통적인 발리 건축에서 차별화된 '다시 자연으로'라는 디자인으로 고객들이 웰빙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을 제공한다.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인 컨설팅회사인 태국의 'P49 Deesign'은 다층 풀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림바의 정원의 자연 환경과 웅장한 루프탑 전망을 극대화하는 다른 스파와 차별화된 평온하면서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천국을 만들도록 요청받았다.

'P49 Deesign'의 파트너인 칼 알메이다는 "림바 루프탑 스파의 디자인 컨셉은 '다시 자연으로'"라며, "레이아웃은 그들이 복도, 트리트먼트 실, 휴식 공간의 리셉션으로부터 움직이는 것 같이 숨겨진 숲에 천천히 탐색해 들어가며, 자연에서 모험을 즐기는 것 같은 느낌을 고객들이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계획했다" 밝혔다.

'림바 루프탑 스파'는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최근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아쿠아토닉 해수 제트 풀 탈라소테라피에 대해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고객에게는 무료 WiFi와 성수기에 10분마다 성수기 외 기간에는 15분마다 제공되는 리조트 셔틀에 의한 간편한 접근이 가능하고, 림바와 바다 전경의 아야냐 두 곳에서 모든 식사와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유명한 록 바에 우선 입장을 포함한 15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이용할 수 있고, 아침 식사는 3 개의 레스토랑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독점적인 전용 해변을 사용할 수 있고, 11개의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골프 퍼팅과 2개의 피트니스 센터를 애용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78개의 풀 빌라, 반 전용 라군 풀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풀 액세스 룸, 열대 정원과 다층 수영장 그리고 바다의 멋진 전망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넓은 프리미엄 뷰 스위트 등 650 개의 객실과 고급스러운 숙박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