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법칙' 김성수, 뉴욕에서 벡터맨 완벽 변신 '무슨 일?'

입력 2014-07-10 13:09
배우 김성수가 벡터맨으로 변신했다.



김성수는 9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법칙')에서 벡터맨 분장으로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이날 김성수는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야구경기를 보기 위해 타임스퀘어에서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주며 돈을 벌기로 했다. 벡터맨 복장을 한 김성수는 쑥쓰러워하면서도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사진을 찍어줬다. 또한 완벽한 벡터맨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시의법칙' 김성수 벡터맨 분장 빵터졌다" "'도시의법칙' 김성수 벡터맨 잘 어울려" "'도시의법칙' 김성수 뉴욕에서 대단하다" "'도시의법칙' 김성수 벡터맨 분장 훈훈했다" "'도시의법칙' 김성수 정말 웃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도시의법칙'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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