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일상사진이 화제다.
미쓰에이 수지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chu"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수지가 묘령의 외국인 여성 두 명과 함께 키스를 보내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으로 각각 바니걸과 경찰관 코스프레를 한 두 외국인 사이에서 귀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수지는 코스프레를 한 외국인들의 익살스럽고 펑키한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장난 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섹시함 보다는 펑키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더한 그녀의 빨간 입술도 눈길을 끈다.
이에 수지의 일상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외국 언니들 사이에 있으니까 귀여운 막내 같다", "수지 빨간 입술 이렇게도 어울리네", "수지 일상사진 이런 모습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