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입원 근황, 건강한 모습 어디에… 윤계상 뇌수막염 위로에 '애잔'

입력 2014-07-09 20:53


고경표가 근황을 전했다.

배우 고경표가 지난 8일 그룹 god의 멤버이자 배우 윤계상이 뇌수막염 판정을 받은 것과 함께 뒤늦게 뇌수막염을 앓았던 것이 알려진 가운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경표는 최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뇌수막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8일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 윤계상님도 쾌차하시길”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고경표는 뇌수막염을 앓기 전 사진을 공개했으며, 애견과 함께 하는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고경표는 “근황”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고경표는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으로, 환자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고경표는 뇌수막염 치료를 막 시작했던 모습과 달리 부은 얼굴이 많이 가라앉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경표 근황에 누리꾼들은 ‘고경표 근황, 고경표 뇌수막염 완치 되시길’, ‘고경표 근황, 고경표 윤계상에게 뇌수막염 완쾌 인사 하는 게 이해가 된다’, ‘고경표 근황, 윤계상도 고경표도 고생이 많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