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스 강남점에 스킨 멘토 '아크웰'과 '지베르니'가 나타났다!

입력 2014-07-09 17:31


민감성케어 전문 브랜드 아크웰과 스킨케어 브랜드 지베르니가 분스에 입점했다.

아크웰과 지베르니 관계자는 9일 "아크웰과 지베르니를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에 이어 분스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아크웰과 지베르니는 최근 편의점 위드미가 숍인숍 형태로 입점하면서 리뉴얼 오픈한 분스 강남점에서 뷰티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것임을 뜻한다.

관계자는 "오피스와 학원, 쇼핑몰, 위락시설이 밀집되어 있으며 2030대 여자 타깃층이 집중되어 있는 분스 강남점과 분스 공식 온라인 몰에 입점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스킨 멘토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크웰과 지베르니 관계자는 분스 입점을 기념해 여름철 꼭 챙겨야 할 아이템도 추천했다.

관계자는 "여름철은 피지분비가 왕성해서 두껍게 스킨케어를 하면 갑갑함이 느껴진다. 때문에 최대한 얇게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먼저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일프리 수분크림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 썸머 리미트드'로 수분을 공급한 후 '아크웰 선 컨트롤 케어'를 바르면 촉촉함을 유지하는 동시에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지베르니 씨씨 콤보 크림'을 바르면 가볍고 산뜻하면서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하는 서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사진=지베르니, 아크웰)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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