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종영, 강소라 "수현이와 작별인사"…후속 드라마는?

입력 2014-07-09 11:32


'닥터 이방인 종영'

'닥터 이방인'에 출연한 배우 강소라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강소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방인 마지막 방송 날이네요. 수현이와 작별인사할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오수현 역을 열연을 펼친 강소라의 종영 소감으로,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도자기피부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흉부 외과 의사이자 명우 대학병원 이사장 오준규의 서녀 오수현 역을 맡았던 강소라는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날 20회를 끝으로 종영한 '닥터 이방인'은 12.7%(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로 끝을 맺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종영 소감 강소라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훈훈해" "'닥터 이방인' 벌써 종영 했어?" "'닥터 이방인 종영' 강소라 차기작 기대할게요" "'닥터 이방인' 종영 소감 강소라 역시 여신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후속작으로는 권상우 최지우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유혹'이 방송된다.

(사진=강소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