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강소라 종영소감 남겨…단아+청순미모로 시선집중

입력 2014-07-09 09:55


‘닥터이방인’의 강소라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마지막 회가 방송된 지난 8일 강소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닥터이방인’ 마지막 방송 날이네요. 수현이와 작별 인사할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채 단아한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있다. 새침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닥터이방인’ 강소라를 본 누리꾼들은 “‘닥터이방인’ 강소라, 뉘집 딸인지 참 예쁘다”, “‘닥터이방인’ 강소라 살이 많이 빠진 모양이네”, “‘닥터이방인’ 강소라 단아하고 섹시하다”, “‘닥터이방인’ 강소라 덕분에 행복했어요”, “‘닥터이방인’ 강소라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닥터이방인’ 강소라 보는 내내 미모에 감탄” 등 반응했다.

한편, ‘닥터이방인’ 강소라는 극중 철벽녀 여의사 오수현 역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였으며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20회를 끝으로 지난 8일 종영한 ‘닥터 이방인’은 12.7%(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