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Saturday Night' 뮤비보고 건강한 줄만..

입력 2014-07-09 10:56


배우 겸 그룹 god 멤버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7일 윤계상은 뇌수막염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으며, 갑작스러운 병세에 god 콘서트 연습 일정에는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8일에 상태가 호전돼 며칠 더 입원한 뒤 이번 주말 진행되는 god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날(8일)은 god의 정규 8집 음원과 'Saturday Night'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각종 온라인 차트 상위권을 휩쓴 날이기도 하다.

한편, god는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Saturday Night' 뮤직비디오보고 난 건강한 줄만 알았는데",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안타깝다 빨리 회복 하시길",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컴백 준비에 무리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god 'Saturday Night' 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