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가맹점주에 판촉비용 떠넘겨..공정위 적발

입력 2014-07-09 09:56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가맹점주들에게 판촉 비용을 전가한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조만간 회의를 열어 카페베네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이 카페베네에서 음료를 구입할 때 통신업체의 제휴 카드를 제시하면 일정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데, 카페베네는 계약서상의 내용과는 달리 할인에 따른 부담을 가맹점주에게 떠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카페베네 측에 조사에 대한 결과 보고서를 발송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