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강소라, 종영소감 "수현이와 작별인사할 준비"

입력 2014-07-09 09:25
배우 강소라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8일 강소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방인 마지막 방송 날이네요. 수현이와 작별인사할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오수현 역을 열연을 펼친 강소라의 종영 소감으로,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원피스를 입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도자기피부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이방인' 강소라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닥터이방인' 강소라 파이팅" "'닥터이방인' 강소라 진짜 얼굴도 예쁘고 훈훈" "'닥터이방인' 강소라 차기작 기대할게요" "'닥터이방인' 강소라 여신이네" "'닥터이방인' 강소라 끝나서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 후속작으로는 권상우 최지우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유혹'이 방송된다.(사진=강소라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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