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렬, "기부하려 도전" 최후 1인까지 갔다가 아쉽게 탈락

입력 2014-07-08 21:55
수정 2014-07-08 22:17


이홍렬이 안타깝게 마지막 관문에서 탈락했다.

8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개그맨 이홍렬이 100인에 맞서는 1인에 도전했다.

이날 이홍렬은 "과거 제일 어려운 나라인 남수단에 자전거를 기부하고 우물도 파줬다. 그게 재미 있더라. 이번에 (상금을 받아서) 한 번에 많이 파드릴려고 계획 중이다. 그래서 긴장이 된다"고 도전 소감을 전했다.

이홍렬은 7단계에서 최후의 1인과 대결했지만 안타깝게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