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god 콘서트 앞두고 뇌수막염 판정 ‘현재 입원 치료 중’

입력 2014-07-08 20:25
수정 2014-07-08 20:25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

남성 그룹 god의 멤버이자 배우인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것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윤계상의 입원 소식은 8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알려진 것으로, 윤계상 측은 ‘윤계상이 뇌수막염 판정을 받아 서울의 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행이 윤계상의 건강 상태가 호전 되고 있는 중이다’라며 ‘이번 주말 진행되는 god 콘서트에는 차질이 없이 오를 예정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 뇌수막염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계상 뇌수막염, 뇌수막염이라니 갑자기 왜?’, ‘윤계상 뇌수막염, 호전되고 있다니 다행이네’, ‘윤계상 뇌수막염, 윤계상 완쾌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god는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어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