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충격 근황 '할배 열매 먹었나' 미소년에서 미중년 변신

입력 2014-07-08 15:16
수정 2014-07-08 17:10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충격적인 모습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예전의 꽃미남의 얼굴을 찾아볼 수 없다. 특히 중년미를 과시하는 듯한 후덕한 몸매와 질끈 묶은 긴머리에 덥수룩하게 자란 턱수염에선 더 이상 이전의 꽃미모를 찾아볼 수 없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90년 드라마 'Parenthood'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토탈 이클립스'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아이언 마스크' '캐치 미 이프 유 캔' '인셉션' 등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미소년에서 미중년까지...변신 완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노화가 빨리 왔네 할배 열매 먹은 줄 알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래도 연기는 잘 하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페이스북/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