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변'의 아이콘 되나? 예전 미모는 어디로?..

입력 2014-07-08 14:57
수정 2014-07-08 16:49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충격적인 모습에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예전의 꽃미남의 얼굴을 찾아볼 수 없다.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머리를 길러 묶고 있다. 턱수염

은 덥수룩하게 자라 더 이상 이전의 꽃 미모를 찾아볼 수 없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전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의 영화 속 모습과 현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비교해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90년 드라마 'Parenthood'로 데뷔한 이래 영화 '토탈 이클립스'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아이언 마스크' '캐치 미 이프 유 캔' '인셉션' 등에 출연했다.

네티즌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진짜 충격적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새로운 역변의 아이콘이 되는 것인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살 많이 찐듯"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나의 우상인 디카프리오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 '장고'/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