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변호사 "법조계 사람들 일부러 나이들어보이려 한다"

입력 2014-07-08 15:44
박지훈 변호사가 화제다.



8일 전파를 탄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청취를 하다가 사진을 보기 위해 박지훈 변호사를 검색했는데 깜짝 놀랐다. 외모는 아버지와 비슷한데 나이는 나와 비슷한 것 같다"는 사연이 도착했다.

이에 박지훈은 "법조계 사람들이 일부러 나이가 들어보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2대8 머리를 하고, 목이 없는 것 처럼 하고 있어서 나이가 더 들어보인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훈 변호사 입담이 장난 아니다" "박지훈 변호사 진짜 재미있으신 분이야" "박지훈 변호사 일부러 나이들어보이게 한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내용과 상관 없음)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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