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즐기는 캠핑식 맛집 '구이앤캠프'가 화제를 모았다.
7일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이른 더위에 이열치열로 즐길 수 있는 캠핑식 구이요리 전문점 ‘구이앤캠프(대표 허원석, www.92camp.com)’가 소개됐다.
구이앤캠프는 맛있는 고기를 캠핑장에서 먹는다는 컨셉의 고깃집으로 일상을 벗어나 도심 속에서 캠핑장의 낭만을 만끽하며 고기를 구워 먹는 듯 해 인기가 높다.
구이앤캠프 매장 곳곳에는 캠핑장에서 볼 수 있는 커다란 타프(천막)가 세워져 있고 천막에선 끊임없이 물이 떨어져 마치 비 오는 날 캠핑을 즐기는 듯한 낭만도 더해준다.
캠핑장에서나 맛볼 수 있는 2cm 내외의 두툼한 삼겹살을 판매해 두툼한 삼겹은 씹는 맛이 부드럽고 육즙이 살아있어 돼지고기 특유의 고소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주류는 얼음을 가득 채운 아이스박스에 병째 담겨 나온다. 진짜 캠핑장을 옮겨놓은 듯한 모양새다. 고기를 먹은 뒤 맛볼 수 있는 볶음밥과 라면은 입맛에 맞게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