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권민 부부, 결혼 1년 만에 임신 '태교에 집중할 것!'

입력 2014-07-08 14:25
배우 윤지민-권민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윤지민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윤지민이 임신 5개월째로 접어들었으며 12월 출산 예정이다. 윤지민은 드라마 종방 후 휴식과 함께 태교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지민은 "JTBC '귀부인' 촬영 당시 극중에서 임신을 했었는데 실제로 임신을 하니 정말 신기했다. 입덧기간 동안 촬영 중이라 힘들었지만 드라마 스탭들과 동료 배우들이 배려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르 마칠 수 있었다. 지금부터는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윤지민과 권민은 2011년 연극 '청혼'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7월 13일 결혼에 골인했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소중한 생명을 갖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지민 권민 부부, 완전 축하해요" "윤지민 권민 부부, 축하드립니다!" "윤지민 권민 부부, 관리 잘 하시고 예쁜 아이 낳으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나다 스튜디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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