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권민 부부, 임신 전 야릇한 화보 공개 "남다른 부부애" 관심↑

입력 2014-07-08 12:10


윤지민 권민 부부 임신 소식과 함께 과거 섹시 커플화보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윤지민 권민 부부는 연극 '청혼' 에서 만나 2년여 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여름 웨딩마치를 올렸다. 지난해 레이디경향 12월호를 통해 공개된 윤지민 권민 커플 섹시화보는 임신 전 부부의 행복했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조각같은 외모의 권민과 슈퍼모델 출신다운 환상적인 포즈를 자랑하는 윤지민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농염한 포즈로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지난 7일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임신 17주차에 접어들었음을 밝혔다.

윤지민 권민 측은 "윤지민은 드라마 종방 후 휴식과 함께 태교에 힘쓸 예정이다"며 "'귀부인' 촬영 시 마침 극중에서 임신을 했는데 실제로도 임신해 너무 신기했고 입덧기간 동안 촬영 중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드라마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이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고 지금부터는 태교에 집중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지민 권민 부부, 과거 화보 아찔하네" "윤지민 권민 부부 임신 소식 축하드려요" "윤지민 권민 부부 결혼 1년 만에 임신 행복하겠다! 임신 전 화보 찍었구나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레이디경향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