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건강미녀 홍진영도 꼬박꼬박 챙겨먹어…효능보니 '대박'

입력 2014-07-08 12:16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아로니아즙을 건강 보양식을 꼽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 Ting(팅)'에는 홍진영이 출연해 여름철을 맞아 보양식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즐겨 먹는 보양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고기를 많이 먹는다"면서 또 아로니아즙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스케줄이 빡빡하기 때문에 잘 챙겨 먹어야 한다"며 "최근에는 아로니아즙을 먹고 있다. (아로니아즙은) 아는 사람만 먹는다. 농축액인데 매일 아침 소주잔으로 한 컵씩 먹는다"고 말했다.

한편, 아로니아는 왕들과 귀족들이 먹었다고 하여 킹스베리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식이섬유질이 풍부하고 항산화성분이 다량함유돼 있어 노화방지 효능이 있다. 또 다이어트로인해 생기는 활성산소, 피부처짐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로니아 홍진영, 노화방지라니..나도 먹을래", "아로니아 홍진영이 괜히 먹겠어?", "아로니아 홍진영, 어디서 사야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홍진영 블로그/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