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옌·찬성, 가상커플 모습 보니…“이러니 열애설 안 나고 배겨?”

입력 2014-07-07 15:52


류옌·찬성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7일 오전 중화권 한 연예매체는 류옌과 찬성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그러나 찬성이 속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찬성과 류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프로그램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찬성의 열애설 상대인 류옌은 중국에서 배우 겸 MC로 활동하고 있다. 류옌은 화려한 이목구비에 볼륨 있고 늘씬한 몸매로 현지에서 '섹시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류옌은 영화 '화성몰사', '화벽', '사대명포2', '인간증발', '불이신탐', '나를 사랑해서 너를 사랑해'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류옌은 찬성과 함께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인 후베이위성TV의 '사랑한다면'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하고 있다.

찬성·류옌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찬성·류옌 너무 잘 어울린다”, “찬성·류옌 이러니 열애설이 나지”, “찬성·류옌 둘이 선남선녀네”, “찬성·류옌 실제로 사귀었음 좋겠네”, “찬성·류옌 요즘 중국스타들과 열애설이 유행인가”, “찬성·류옌 좋은 친구로만 남아주길”, “찬성·류옌 둘이 왜이렇게 달달해”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