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가 100만 관객 돌파로 인해 새로운 극장가 강자로 부상했다.
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신의 한 수’는 35만5838명을 동원해 118만1089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봉한 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매우 신속하게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앞서 2일 전야 개봉한 ‘신의 한 수’는 개봉과 동시에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2위에 그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신의 한 수’는 배우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안길강, 최진혁, 이시영 등이 출연했고,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렸다.
신의 한 수 1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한 수 100만 돌파, 참으로 기가 막히다" "신의 한 수 100만 돌파, 역시 정우성이다" "신의 한 수 100만 돌파, 나도 보러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