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트 멤버 이현이 제대했다.
7일 오전 대전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이현이 21개월의 현역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식을 가졌다.
이날 이현은 별도의 기자회견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평소 절친으로 잘 알려진 그룹 2AM의 이창민이 마중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은 지난 2012년 10월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후 계룡대 육군본부 군악대에 배정받아 복무했다.
한편 이현은 이창민과 프로젝트 그룹 옴므로 다시 뭉쳐 23일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 전역, 완전 반갑다" "이현 전역, 오랜만에 옴므 노래 들어볼까?" "이현 전역, 시간 후딱갔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en's Health)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