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비아그라' 브라질 아사이베리, 항산화 효과 탁월

입력 2014-07-07 11:11


브라질 원주민 전사들의 '천연 비아그라' 아사이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사이베리는 수세기 동안 브라질 원주민 전사들 힘의 원천이었다.

아사이베리의 가장 큰 효과는 현대인들의 고민거리인 심장질환 위험을 낮춰주는 것이다. 아사이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제 폴리페놀은 동맥경화 등 심장질환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의 산화 도를 강력하게 억제한다.

미국 미시건 주립대학 암 연구 센터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사이베리 항산화 활성은 블루베리의 7.7배 이상이다. 이 같은 수치는 지구상 다른 어떤 '베리'보다 높은 것이다.

최근 항암효과를 위해 적포도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적포도주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혈전을 억제해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아사이베리에는 적포도주에 비해 33배나 많은 안토시아닌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아사이베리는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시신경에 자극된 빛을 원활하게 뇌에 전달하는 물질을 만드는 효과가 있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향상시키며 망막염 등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아사이베리는 침묵의 장기라 불리는 간 기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간은 24시간 쉬지 않고 활동하기 때문에 활성산소가 발생하기 쉽고 영향을 받기 쉬운 장기다. 아사이베리에 포함되어 있는 활성산소 억제물질 폴리페놀은 간을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해 기능을 강화하는데 효과가 높다.

아사이베리는 갱년기 중년 여성들의 신장기능 약화에도 효능이 있다. 신장은 혈액 중의 노폐물을 여과해 배설함으로써 젊음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한방에 따르면 신장은 '냉'에 약한데 아사이베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원적외선 작용 효과는 이같은 냉을 물리쳐 신장기능 강화를 돕는다.

이외에도 아사이베리는 체지방을 줄이고 노폐물을 흡착을 촉진해 배설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변비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주)아마존 종합상사(www.tabomamazon.com)는 브라질 현지에 지사를 두고 우량의 아사이베리 생산업체와 협력해 '따봉아싸이'를 생산하고 있다. '따봉아싸이'에는 아사이베리의 항산화물질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여기에 오메가 3,6,9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A와 비타민C, 칼슘과 철분 아미노산 등 무기염류와 단백질과 탄수화물에 이르기까지 5대 영양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다. '따봉아싸이'는 미국 농무부(USDA)및 여러 관리기관에서 인증한 아마존 천연 열대과일 가공식품이다.

따봉아싸이를 복용하고 있는 가수 현미는 "비타민을 보충하고 싶거나 체력이 약한 노인분들과 어린이들 임산부의 영양보충은 물론 업무에 지친 샐러리맨, 집중력을 요하는 수험생들에게 효험이 있다"고 추천했다.

현미는 특히나 "신장기능 약화로 고생하고 있는 중년 여성들과 다이어트를 즐기는 젊은 여성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영양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