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홍보대사에 배우 공유·하지원 위촉

입력 2014-07-07 12:00
수정 2014-07-07 14:08
국세청이 7일 배우 공유와 하지원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공유와 하지원은 제4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국세청은 이들이 세금을 정직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이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이들 두 홍보대사는 2년간 성실납세문화 확산과 국세청의 공정한 세정 실천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 포스터 모델과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