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1회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11회를 맞게 된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는 아나운서 윤인구와 연기자 선우가 더블 MC를 맡았으며,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 김범수, 아이비, 럼블리쉬, 레이디스코드와 배우 최정원, 양동근, 박정철을 비롯, 국내 최고의 걸그룹 씨스타, 정준영, 태진아, 뮤지컬 '시카고'팀이 출연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 공연을 펼친다.
특히 매년 희망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주제로 개최되고 있는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는 참석하는 스타들 모두 좋은 취지의 공연에 맞게 선뜻 노 개런티로 출연을 약속, 재능기부 형식으로 공연에 참여하며, 이번 행사로 얻게 되는 수익금 전액은 소외 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에 쓰일 것으로 알려져 뜻깊고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