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Music의 '피크닉 라이브, 소풍(소리 풍경)' 녹화현장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6시 'MBC 뮤직'에서 방송되는 '피크닉 라이브, 소풍(소리 풍경)'(연출 조은석 최승락 한대희 남기수 PD)에서는 윤하는 '우산' '빗소리' '혜성' '기다리다' '붉은 노을' 등을 선보인다.
윤하는 '우산'을 발표한 후 3일째 음원차트에서 1위를 굳건히 지켰고, 이에 '우산 미션'을 수행을 위해 3일 밤 여의도공원에서 게릴라 공연을 가졌다. 특히 미션 수행을 위해 급작스럽게 SNS를 통해 공지가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자정이 훌쩍 넘은 시각 여의도공원에는 수백 명이 넘는 팬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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