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윤도현 굴욕, 이영자 재촉에 ‘이미지 관리 중?’

입력 2014-07-06 15:22
수정 2014-07-06 15:49


윤도현이 굴욕을 겪었다.

가수 윤도현이 SBS 프로그램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가운데, 이영자의 재촉에 황당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윤도현은 ‘식사하셨어요’에 출연, MC 이영자와 방락식객 임지호와 함께 여행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가 끝나자 이영자는 맞은편에 앉은 윤도현에게 ‘윤도현씨, 이제 연예인 끝났어. 그릇 가져가서 설거지해요’라며 그릇들 넘겨 주었다.

윤도현은 이에 놀라 진짜 하냐며 ‘그런 얘기 없었다’고 당황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윤도현은 능숙한 솜씨로 설거지를 했으며, 집에서도 가끔씩 설거지를 한다는 말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영자는 설거지를 마친 윤도현에게 시간이 없다며 재촉했다. 이영자는 윤도현이 설거지를 다 한다며 웃다가도 가장적인 남자가 좋다며 윤도현을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이에 윤도현은 ‘이미지 관리 하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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