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반파사고 투혼...'무한도전' 9주 연속 시청률 1위

입력 2014-07-06 09:41
수정 2014-07-06 10:19
'무한도전'이 9주 연속 시청률 1위를 달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레이싱 특집은 전국 시청률 9.9%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무한도전' 월드컵 특집 9.1%에 비해 0.8%P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기대를 모은 10% 돌파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애 출전하게 된 '무한도전' 멤버들의 연습과정과 후원 단체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예고편에는 연습 도중 차량 반파사고를 당한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8.8%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8.2%를 기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반파사고, 보기만해도 놀랍더라" "유재석 반파사고, 끝까지 '무한도전' 멤버들 별 탈 없이 지나가길" "유재석 반파사고, 유느님 다치치 않아서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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