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의 척추 골절 부상에 메시가 글을 남겼다.
바르셀로나 메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친구 네이마르,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며 동료 네이마르 척추 골절 부상을 위로하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게재된 사진에는 메시와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뛴 두 사람의 경기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네이마르는 이날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카스텔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8강 콜롬비아 전에서 후안 카밀로 수니가(29)의 무릎에 허리를 부딪쳐 척추 골절 부상을 입었다.
메시 네이마르 척추 골절 부상 위로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이마르 척추 골절 부상, 메시 위로 글, 바르샤 동료인데 마음 아프겠지" "네이마르 척추 골절 부상, 메시의 아르헨티나 우승 기회?" "네이마르 척추 골절 부상, 메시 위로 의리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질과 독일은 오는 9일 오전 5시 벨로리존치에서 4강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