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소진 "허지웅 보는 순간 두근두근"··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입력 2014-07-05 08:41
수정 2014-07-05 13:53


'마녀사냥 소진 허지웅 ' 걸스데이 소진이 방송중에 허지웅을 향한 사심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는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 소진은 MC 허지웅을 향한 묘한 감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 소진은 "다른 촬영할 땐 안 그랬는데 허지웅이 등장하는 순간 두근두근했다. 그런데 성시경 선배가 옆으로 빼꼼해서 아..."라며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소지은 MC 신동엽은 '마녀사냥' 공식 질문인 연애스타일을 묻자 "평소엔 애교가 많고 밤에는 열정적인 것 같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마녀사냥 소진 허지웅 사심방송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소진 허지웅 사심방송, 허지웅 요새 인기 왜이리 많어?" "마녀사냥 소진, 허지웅 향한 사심방송 제대로네" "마녀사냥 소진, 허지웅 어디가 좋니?"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