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유희열-윤상-이적, 남미 美人에 시선고정 “페루란 곳, 참 괜찮은 나라”

입력 2014-07-04 20:02


'꽃보다 청춘' 페루 여행 사진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일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청춘'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그래도 남미 페루란 곳... 참 괜찮은 나라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보다 청춘'의 유희열, 윤상, 이적의 여행 모습이 담겨 있다. 나란히 앉아 쉬는 그들은 옆자리에 앉은 늘씬한 외모의 페루 미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유희열과 이적 등 '꽃보다 청춘' 팀은 페루 여행을 마치고 4일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함을 알렸다.

최근 예능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유희열, 윤상, 이적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동료이자 친구로 20년 가까이 지켜온 삼총사의 우정를 자랑하며 ‘꽃보다 청춘’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