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딸과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정시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셀카 좋아하던 나~ 이젠 어딜가나 아이들 사진만... 그래서 더 행복한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갯벌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은 정시아-백도빈 부부의 딸 백서우 양과 아들 백준우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햇볕이 내리쬐지만 아이들은 신이 나서 모래 놀이에 빠져 있는 모습으로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앞서 지난 2009년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그 해 7월 아들 준우 군을 낳았고 2012년 4월 서우 양을 출산했다.
정시아의 딸, 아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시아 딸, 아들 노는 모습 보기만 해도 행복해보이네”, “정시아 딸, 아들 엄마 아빠 닮아 예쁘다”, “정시아 딸, 아들 아이들 사진만 찍어도 좋을 때가 많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정시아는 배우로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