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양요섭-이기광 “셀카 공개로 팬서비스… ‘본방 사수 위해?’”

입력 2014-07-04 18:26


'뮤직뱅크' 방송을 앞두고 양요섭과 이기광이 셀카를 공개했다.

그룹 비스트 양요섭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심심해! 여러분 뭐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요섭은 텀블러에 담긴 음료수를 빨대로 마시고 있다. 특히 양요섭은 뮤직뱅크 출연을 앞두고 한 껏 단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차가운 도시 남자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같은 그룹의 멤버 이기광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츄글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기광은 얼굴을 반 이상 가리는 화려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으며, 이런 자신의 모습을 '츄글라스'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뮤직뱅크 비스트 양요섭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뮤직뱅크, 비스트 출연 기대된다", "뮤직뱅크, 비스트 때문에 봐야지", "뮤직뱅크, 비스트 화이팅", "뮤직뱅크, 본방 사수하란 뜻으로 공개한 셀카?", "뮤직뱅크 비스트, 요즘 노래 좋더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굿럭'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