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아내, 나이 18살 차... 장모와는 4살차? '새삼 화제'

입력 2014-07-04 17:20
배우 윤문식의 연하 아내가 화제다.



2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는 가상 재혼 생활을 하고 있는 임현식 박원숙 부부가 윤문식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팔를 탔다. 윤문식은 5년 전, 18세 연하 아내 신난희 씨와 재혼했다.

윤문식은 재혼 후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 "결혼하니 아랫 윗도리가 다 좋아"라고 폭탄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윤문식은 모 프로그램에서 "장모님과 나이 차이가 4살밖에 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문식 연하 아내 나이 18세 차 진짜 대단하다" "윤문식 연하 아내 나이 18세 차 어쩜 이래? 진짜 복 받았네" "윤문식 연하 아내 나이 18세 차 장모랑 4살차라니 놀랍네" "윤문식 연하 아내 나이 18세 차 결혼 반대 심했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님과함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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