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설현의 과거 섹시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설현은 지난해 12월 남성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설현은 핫팬츠를 입고 매끈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남성 모델과 함께한 커플 설정도 자연스럽게 완성했다. 당시 스무살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섹시미와 우월한 기럭지로 남심을 흔들었다.
설현은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FNC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AOA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연기에도 재능을 뽐내며 연기자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주연(공나리 역)을 거쳐 영화 '강남블루스'에 배우 이민호 동생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AOA 설현 과거 사진 보니 모델 포스 나네", "AOA 설현 과거 어릴때 부터 매력있어", "AOA 설현 과거 교복 모델 대회 나갔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