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거환경도 힐링 문화 시대! ‘갈매 더샵 나인힐스’ 인기

입력 2014-07-04 14:51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연을 찾는 가족들이 많아지면서,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한 힐링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주거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녹색’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인기로 인해 힐링 아파트의 프리미엄도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지난달 기준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서울 도심의 오토캠프장인 '중랑 캠핑숲'(2010년 11월 개장)의 조망이 가능한 '중랑해모로'(2007년 5월 입주) 전용면적 59㎡의 입주 당시 가격은 2억2,500만원이었다. 하지만 캠프장 개장 이후 지난 2010년 11월 2억6,000만원에서 지난달 기준 2억7,750만원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는 “단지 내에서 친환경 요소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는 많은 시간을 내지 않고도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며 "특히 도심 같은 경우는 녹지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단지에서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단지 내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데 그치지 않고, 입주자가 직접 텃밭을 가꾸거나 가족끼리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조성한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자연 친화적인 입지 환경을 최대한 고려한 조경을 계획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단지 내 국제 축구장 규격(105m*68m)보다 넓은 중앙 오픈 스페이스를 조성해, 넓은 동간 거리와 바람길을 확보할 예정이다. 왕벚나무길, 은행나무길, 튤립나무길 등 각 테마 공간을 연결하는 약 1Km의 둘레길은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되는 근린?역사공원의 둘레길과 연계돼 총 3Km의 둘레길 형성하게 된다.

단지 곳곳 4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4개의 휴식정원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텃밭, 야외 캠핑이 가능한 숲속 캠핑장도 설치된다. 한여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방울 놀이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정글놀이터도 단지 내 조성된다.

특히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조성돼 우수한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으면서, 인근에 위치한 별내신도시와 신내지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수요자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로 '갈매 더샵 나인힐스'의 모델하우스에서는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쿨썸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쿨썸머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텐트는 물론, 아이들의 튜브, 구명조끼 등의 바캉스 용품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 방문자 중에서 주말 오후 4시에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구리시 구리갈매보금자리지구 C2블록에 들어서는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69~84㎡ 규모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3.3㎡당 평균 1,05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현재 인근 별내신도시의 아파트 시세는 3.3㎡당 1200만원 선이다.

현재 계약금 지정제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노원구 월계로 55길 64 (서울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조성돼있다. 문의전화: 1588-3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