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주 회사채 8천780억 원 발행 예정

입력 2014-07-04 13:46
금융투자협회는 7월 둘째주(7.7~7.11)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 결과 SK가스 3천억원을 비롯해 모두 8천780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행건수는 29건으로 한 주 전보다 46건 줄고, 발행금액은 1조 5천147억 원이 줄어든 규모입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7천600억 원, 자산유동화증권 1천180억 원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 4천200억 원, 운영자금 3천180억 원, 차환자금 1천400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