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블로그 "한 번 개설해보겠다" 녹화 이후 약속 지켜 '눈길'

입력 2014-07-04 14:19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블로그가 화제다.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SNS 떠난 스타들! 블로그 장생을 꿈꾸다!'를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박지윤은 "녹화 전 '욕망 아줌마'라는 블로그를 개설했다. 개설과 관리가 굉장히 쉽다"고 말했다.

이에 이윤석은 "블로그가 상업적인 용도로 악용되는 사례도 있어 조심해야 된다. 아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전문 브로커가 붙어 제안을 한 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희철은 "오늘 녹화가 끝난 뒤에 제가 한 번 블로그를 개설해 보겠다. 순수함을 유지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실제 김희철은 지난달 24일 블로그를 개설해 운영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철 블로그 개설 다시 블로그로 돌아오는 건가?" "김희철 블로그 개설 오호! 한 번 들어가봐야지" "김희철 블로그 개설 나도 블로그 오픈? 한 번 해볼까?" "김희철 블로그 개설 연예인들 블로그 많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썰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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