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YG 연습생 바비 출연, "밑천을 드러낼 것?" 무난한 합격

입력 2014-07-04 11:36


YG 엔터테인먼트 바비와 비아이가 화제다.

YG 엔터테이먼트의 바비와 비아이가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화려한 랩을 선보였다.지난 3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는 1차 오디션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바비와 비아이가 지난해 방영된 YG 신예 남자 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 이즈 넥스트:윈'에 출연한 적 있는 YG엔터테이먼트 소속의 아이돌 연습생이라는 사실에 다른 출연자들이 "밑천을 드러낼 것"이라며 비아냥거리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래퍼 도끼에게 심사를 받게 된 비아이는 긴장한 탓에 무대 위에서 가사를 잊는 실수를 했지만 이내 침착하게 "이제부터 내 랩의 반은 프리스타일"이라 말하며 합격점을 받았다.바비 역시 가사가 돋보이는 속사포 랩을 선보여 무난히 합격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바비 대박”, “‘쇼미더머니3’ 바비 잘 생겼다 잘 생겼다”, “‘쇼미더머니3’ 바비 귀엽다”, “‘쇼미더머니3’ 바비 갖고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